[2026 FHTH 겨울 정기 답사]
방학마다 떠나는 건축역사도시유산연구실의 올 겨울 방학 답사는 최근 폐광 이후 유산화를 두고 고민이 많은 삼척, 태백 지역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폐광한 도계광업소, 재작년에 폐광한 장성광업소를 돌아보고, 또 그 이전에 폐광하여 활용 중인 함태탄광(현 태백채험공원) 한보탄광(현 통리탄탄파크) 역시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터널 개통과 함께 폐선이 되어버린 스위치백 열차(현 하이원 추추파크 스위치백트레인)도 타 보고 사택을 개조한 도계 유리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도 하며 폐광 이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답사는 도계 지역의 연구자이신 김태수 소장님을 비롯한 (사) 탄광지역활성화센터 선생님들, 태백 지역의 연구자이신 김재영 소장님과 현재 장성광업소 수몰 반대 투쟁을 이끌고 계신 문윤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투쟁위 퇴직관부분들과 지역주민들, 영화 사북의 김봉남 감독님까지 만날 수 있어 더 의미깊었습니다.
이번 겨울 함께 읽은 ‘open heritage’책과 함께 많은 배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환대해주시고 많은 걸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